𝕄𝕖𝕝𝕒𝕟𝕔𝕙𝕠𝕝𝕚𝕒 𝔻𝕚𝕒𝕣𝕪

-예민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낭비'가 있다. -자신에게 기대하지 않는다→자신을 좋아하게 된다 -스몰 스텝으로 노력한다→자기긍정감과 용기가 생긴다 -나쁜 일이 있어도 '활짝 웃자';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고 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라고 생각을 바꾸면 내 손으로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한낮의 우울』을 읽었다. 좋은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읽었는데 그 중 몇 개만 뽑아보면 "감정들은 세상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들이 아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먼저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에 인식이 감정들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환자가 인식을 바꿀 수 있다면 그에 수반되는 감정상태도 바꿀 수 있다." "환자는 하루 중 즐거운 순간들이 언제인지를 확인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인식할 때 부정적인 형태로 흐르지 않도록 경계하고 그런 경우 덜 해로운 형태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 "자신의 의식과 씨름하는 건 힘겨운 일이다. 이 싸움에서 우리의 무기는 자신의 의식 그 자체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생각, 아름답고 멋진 생각들을 하라. 그러면 고통이 누그러질 것이다...

댓글 중 정리 해 놓은게 있길래 복붙 1.가족,가까운주변인에게 이해를 바라지말기 프로페션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힘들다 가족은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다 2.재밌고 유쾌한거 많이보기 3.원인차단하기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나에게 문제가 되는 것들을 다 없애버리기(극단적인것) 4.규칙적인 생활 낮잠 안자는게 제일 중요 5.억지로라도 1주일에 한번은 사람을 만나기 에너지나 감정교류가 필요함 6.비타민D주사,영양제, 햇빛많이받기 7.운동 꾸준하게하기 새로운 자극을 주기 성취감느끼기 새로운분야에서 자극 8.핸드폰 자주 보지않고 현실에서 집중하기 9.내가 행복해지는 것하기 어떤 것이든 10.규칙적인 약복용 11.일을,평소에 하는 것들 공부나 이런걸 할 수 있으면 꾸준히 하기 12.감사(일기)쓰기 머리..

미국 심리학회(APA)가 제시하는 마음 관리 방법 1. 자신에게 친절할 것 불확실성은 그 자체로 사람의 정신을 좀먹는다는 사실을 인식하자. 꼭 내 삶이 특별히 잘못되고 있거나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불안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불안은 항상 존재할 내 삶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기질적으로 더 불안을 많이 느끼거나 또는 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처해있을 수 있다. 이 또한 자신의 탓이 아님을 알자. 불안이 해소되는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임을 인정하고 자신을 너무 밀어붙이거나 약해빠졌다며 자책을 하지는 말자. 2. 지금까지의 생존 경력 떠올려보기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한 두 번 정도 불확실성이 높았던 시간을 버텨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힘들었겠지만 그 때도 살아냈음을 기억..

『한낮의 우울 The Noonday Demon』 이라는 책을 쓴 앤드류 솔로몬의 TED 강연이다. 내가 이 강연을 보고 한낮의 우울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울증의 반대는 행복이 아닌 활력입니다." 앤드류 솔로몬이 TED 강연을 우울증이 삶에 애착을 갖도록 우리가 결정하게끔 해준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다. 처음에는 그 뜻이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았으나 집을 나와 방황을 하며 우울증 약을 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들을 찾고자 하니 결국 나는 하루하루를 버티길 위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오늘은 어떤 것이 나에게 좋을지 아침마다 결정을 내리고 있는 나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물론 나는 매일 아직도 기분이 올라갔다가 한없이 떨어졌다한다. 하루는 '이게 삶이지!'라고 하루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고..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내리다가 발견한 포스팅이다. 좋아하는 작사가의 포스팅이었는데 책 내용의 일부분이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면서 방송 출연을 많이 해 알려진 양재진, 양재웅선생님들의 책이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그 중 가족 관계에 관한 부분을 보게 되었고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 같았다. 김이나 작사가의 포스팅 "가족이라고 반드시 얼굴을 맞대고 자주 보고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견딜 힘이 생길 때까지는 거리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나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고, 바꿔 말하면 그만큼 상대의 언행으로부터 내가 독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서적으로 적당한 거리가 유..